과자는 우리가 자주 먹는 간식으로 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일부 기업은 과자를 직원들을 위한 애프터눈 티 타임으로, 많은 유치원은 과자를 어린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고, 많은 시민들도 과자를 아침 식사의 예비 음식으로 사용한다.그렇다면 과자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과자를 먹을 때 또 어떤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

통밀가루 과자 만들기: 잡곡 섭취 증가

시장에서 과자의 품종은 주로 인성과자, 압축과자, 소다과자, 쿠키과자, 협심과자, 위화과자, 알원과자 등이다.

과자의 주원료는 밀가루이고 밀가루의 종류도 아주 많은데 3가지 류형으로 나눌수 있다. 즉 표준가루, 통밀가루와 정백가루이다.표준분말은 밀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약 15% 의 외피, 즉 100킬로그람의 밀을 제거하여 85킬로그람의 표준분말을 얻는것을 말한다.통밀가루는 밀을 직접 갈아서 만든 것으로 외피를 제거하지 않는다;정백분은 밀의 정밀 가공 제품으로 밀의 껍질을 많이 제거한다.

세 가지 밀가루를 비교했을 때 정백가루는 식감이 가장 좋고 색깔이 가장 하얗지만 단백질 함량이 통밀가루보다 낮고 특히 식이섬유와 비타민B1 함량이 더 낮으며 통밀가루는 식이섬유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 나라 도시주민들의 식사구조변화의 추세로 볼 때 주식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식이섬유와 비타민B1의 섭취량이 갈수록 줄어들고있는데 이는 건강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최신판 중국주민 식사지침에 따르면 일인당 매일 잡곡 50그람을 먹을것을 건의한다.과자를 선택할 때는 통밀가루로 만든 과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자를 먹어도 잡곡 섭취를 늘리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크래커: 맛은 좋지만 열량은 매우 높다

맛이 각기 다른 과자를 만들려면 기름, 설탕, 우유, 달걀 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반 소다과자는 지방 함량이 높지 않지만 협심이 생기면 지방과 설탕의 함량이 눈에 띄게 증가해 고열량형 음식이 된다.만두 100g의 열량은 약 226kcar(945kcar)인데 과자 100g의 열량은 만두보다 1배 이상 높다!

쿠키를 만들 때 밀가루에 지방과 설탕을 첨가하여 열량이 매우 높으며 특히 쿠키,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과자가 있다.단시간 내에 열량을 보충해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면 과자는 좋은 선택이다. 예를 들면 중, 고등학생의 수업시간 추가 식사, 중육체노동자의 열량 보충 등이다.체중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나 고지혈, 고혈당 환자라면 과자를 최대한 적게 먹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